얼마 전 작고한 🧓송해 선생님이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그 유명한 “전국~~~노래자랑~~~🎼🎶!!”을 34년간 진행했는데요. 처음 시작한 나이는 환갑이 지난 61세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최고령, 최장수 MC 타이틀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서 <총, 균, 쇠>로 유명한 재러드 다이아몬드가 원래 👨‍⚕️의대 교수였다는 거 아시나요? 남들이 잘 안하는 쓸개가 전문영역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혼자서 관심 있는 조류학을 연구하다 아예 지리학 교수로 자리를 옮긴 특이한 사례가 되었죠. 한 인터뷰에서 그는 나이 60부터 크게 달라지기 시작해 70대와 80대인 지금이 가장 흥미진진하다는 얘길 했는데요. 최고의 히트작 <총, 균, 쇠>를 쓴 건 60세 때인 1997년이고 1998년 퓰리처상을 받으면서 그때부터 우리가 아는 재러드 다이아몬드가 된 거랍니다.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  

‘나이’란 숫자에 불과하다거나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는 ‘초긍정 마인드’를 말하려는 거...아니에요. 얼마 전,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이야기와 나이 때문에 🏊‍♀️수영 강습을 거절당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 000 하기에 늦은 나이나 한계는 ‘현실’임을 깨달았거든요. (그래... 인정한다!!😭😭) 그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활~짝 📭열린 마음’ 아닐까요. 음... 그러니까 내가 지금까지 해온 일이나, 들인 비용, 또는 나이에만 너무 집착하다가 한번쯤 시도해볼만한 기회나 도전을 놓치지는 말자는 거죠❗❗ 잘하든, 못하든 ‘그래, 한번 해볼까’라는 📭오픈 마인드는 무척 소중하니까요.~~~😍😍

미국의 모지스 👵할머니는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만 76세의 늦은 나이에 시작해 101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겼는데요. 그중 250점이 100세 이후 그린 🎨그림일 정도로 열정 가득한 화가였습니다. 그림을 배웠냐구요? 아뇨. 가난한 미국 농가에서 태어난 그냥 평범한 할머니죠. 하지만 93세에 <타임>지 표지를 장식했고, 100번째 🍰생일은 '모지스 할머니의 날'로 지정되었다니 정말 대단하죠!! ‘미국의 국민 화가’로 불리는 모지스 할머니 이야기는 <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는 책에 소개돼 있는데요. 소박한 농가 풍경 🎨그림은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느낌이랍니다. (바로 요기~ 👇👇아래에 있어요~!!)

🎎90세 니트 인형 옷 작가 

니트 인형 옷 전시회를 연 90세 현역 작가가 있습니다. 서윤남 작가는 코바늘 뜨개질로 인형옷을 만드는데요. 20대부터 바비 인형부터 남,녀 인형가리지 않고 지금껏 수천 벌의 인형 옷을 만들어 왔대요. 10년 전부터는 매해 1번씩 전시회를 열고 있는데 올해 9번째 전시회가 열렸고, 인기드라마 <펜트하우스3>에 할머니가 만든 🎎인형 옷들이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작은 장식까지 손수 만든 인형 옷들은 ‘귀염뽀작’인데요. 90세 현역 파워를 보면 ‘이 나이에 무슨.... ’이란 말이 쏙 들어가죠! 100세 시대, 우리도 아직 긁지 않은 🎫‘복권’일지도 모르잖아요~~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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