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의 마지막 날. 

'노나다' 행운의 편지를 받은 구독자 님! 안녕하세요? 

당신은 아마도 황대표, 김젼 방송작가와 오랜 인연이 있거나 방송으로 좋은 이미지를 쌓은 분일 거에요. 두 작가의 메일 박스에  구독자 님의 주소가 기록돼 있었거든요. 아마도 다시 연락할 인연이니 저장해 두었겠죠?😍😘😍

잠깐만!!! 저희가 꾸미고 있는 <노나다 프로젝트> 이야기 좀 들어주시겠어요?

NONADA는 ‘노후에 노나다, 횡재하다’라는 소원과 함께 ‘노후에 나는 다르게’라는 뜻이에요. 노!나!다! 저희는 매주 월요일, 노나다레터를 보낼 예정입니다. 노나다레터는 구독자 님이 10년 뒤, 20년 뒤를 생각하면서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지입니다.

부모님의 노후와 함께 이제 자신의 미래 고민을 막 시작한 예비 노나다족.

일찍 퇴직을 꿈꾸는 파이어족.

육십, 칠십이 돼서도 오래도록 할 일을 찾아 헤매는 N잡러

만남과 배움으로 여유로운 인생을 꿈꾸는 은퇴족까지...

당신이 꿈꾸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나다가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뭐...😂 디게 거창해 보이는데요. 그런거 아니고요. 일주일에 한 번, 당신이 놓치고 있는 미래 고민을 메일함에 넣어둘게요. 같이 이야기 나눠봐요.